지금의 인류는 헤어날 수 없는 위기로 막힌 벽이 아니라
후천 가을 문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활짝 열린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좌절의 벽이 아닌 희망의 문 앞에서 있지만 그 실상을 대부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생의 후천 조화문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지막 시련을 넘어서야 하는 이 때,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배워야 할까요?
天下萬事천하만사 先在知我선재지아
-천하만사는 무엇보다 먼저 나를 아는 데 있다.
(행촌 이암 「단군세기」 서문)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윤리와 도덕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하는가.
이 우주와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며, 미래 문명은 어떻게 펼쳐지는가.
이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인간 삶의 방식은 무엇인가.’를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최고 인문학의 주제들입니다.
삼랑대학 최고인문학 과정에서는 명망 있는 교수들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제공합니다.
1) 깨달음의 모체인 천지자연의 이치와 문명의 주체인 인간 삶의 근본원리를 밝힙니다.
2) 기성 종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류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인간 생활문화의 대도를 전합니다.
3)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고 나와 우주자연이 소통할 수 있는 영성문화를 열어갑니다.
4) 현대 문명의 뿌리인 인류 원형문화를 찾아 후천선 인존人尊문화를 열어갑니다.
하늘은 쌓아올린 만큼 내려주고, 땅은 받은 만큼 낳아준다고 합니다.
하늘 땅과 함께하는 무궁한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도자들과 경영자,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최고 인문학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